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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나무블럭놀이를 했습니다.
블럭을 쌓아 올려 보기도 하고 두들겨 보기도 했습니다.
별모양의 블럭을 보고 '작은별' 동요를 부르기도 하고
곰돌이 모양의 나무블럭을 거꾸로 뒤집어 자동차라며 부릉~부릉~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에 박수를 쳐 줬습니다.
본연의 모습보다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면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나 봅니다.
아이들의 몸짓과 놀이 모습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