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풀린 것 같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강당에서 초등 아동들과 풍선을 들고 다니며 서로 쫒고 쫒기는 놀이도 하고

앞구르기도 하고 초등형들이 손을 잡아주며 원을 그리며 뛰어 놀기도 했습니다.

모처럼 형들과 오전부터 뛰어 놀며 신나는지 웃음이 그치지 않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