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 모세방 막내와 함께 퀵보드도 타보았는데, 좀 더 형이라 그런지 제법 발을 올리곤 달렸습니다.

여기저기 관심이 많아 한군데 퀵보드도 타고, 의자에 앉기도하고, 다른 자동차를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교사가 이불빨래를 정리하는 옥상도 함께 올라가 넓은 옥상을 뛰기도 했지요.

오전에는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그 덕에 점심식사도 제일 잘 먹었구요, 낮잠도 푹 잤어요.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