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벚꽃이 피는 봄날입니다.
바울방 막내는 교사와 예장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 꽃구경도 하며 바깥 공기도 마셔보고 걸어다녔습니다.
새로 산 힙셋을 메고 가는데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집으로 가기 전 통장도 같이 정리하고 이동했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마른빨래 정리하는데 해보고싶어해서 수건을 개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잘따라하고, 개어 놓은 것을 옮기는 것도 해봤습니다.
피곤했는지 금방 낮잠이 들었습니다.
아동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