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방 막내는 금주부터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적응기간이라 오전 11시까지만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도, 친구들도, 어린이집도 모두 좋아합니다.
교사가 물어보자 공룡놀이도 하고 모든 것이 좋다고 대답합니다.
하원하며 신발도 스스로 잘 신고 선생님께 인사도 잘 드리고 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다음주부터는 더 오래 있다가 오자고 얘기해주었습니다.
빨래 개어보는 것을 좋아해 수건개어보며 연습하는데 너무 잘합니다.
적응잘하며 어린이집 생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