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에서는 유아체육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음악에 맞춰 준비율동을 한 뒤 원하는 색의 공을 나누어 주고 탐색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공을 머리에서 배꼽을 거쳐 발끝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벨크로 타겟판에 공을 힘껏 던져 붙여보게 해보았는데, 다들 아주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던질수록 점점 원하는 높은 위치의 타겟까지도 맞추는 것에 굉장히 기뻐하며 힘이 넘치는 오늘의 아가방 모습입니다.^^
영아들은 이제 점차 혼자서 하는 걸음이 많아지고 있어 영아는 물론 다른 아이들과 교사들까지도 늘 놀랍고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