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 아가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1:00 ~ 15:30 오은정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끝없이 내려 햇볕이 한번도 들지 않았지만, 아동들은 열심히 뛰어다니고 열심히 울고,
또 열심히 웃으며 지냈습니다.
막내가 이제 팔과 다리에 제법 힘이 생기는지 펜스를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교사가 앉히려고 하면 배 쪽에 힘 주며
앉지 않으려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가방 제일 맏이들은 단어 하나하나 점점 정확하게 발음이 되고 있어서 점점 더 많은 단어들을 주고받고 있답니다.
눈 마주치면 안아달라 손을 뻗고, 교사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는 우리 아가들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