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 아가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4:00 ~ 18:00 황수영 님
14:00 ~ 18:00 김지나 님
14:00 ~ 18:00 한경희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아가방 소식 -
날씨가 쌀쌀하게 불어서 아쉽지만 바깥활동은 못하였습니다. 대신에 봉사자 선생님들과 신나게 노는 하루였습니다^^*.
아동들은 자기 표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좀 더 정확하게, 자기자신이 원하는 걸 표현하며, 좋고 싫음도 확실히
할 줄 안답니다. 눈물을 흘리면 아직 스스로 생각해서 닦지는 않지만 지도하에 눈물도 닦을 줄 알구요,
무턱대고 교사에게 안기기 보다는 잠시 서서 자기 자신의 행동에대해 생각해 보기도 한답니다.
새로운 막내 아가는 먹고 자고 싸는게 일이라, 눈 마주치고 나지막이 이름을 불러 주면 눈을 뜨며 소리 나는 쪽을
바라보는 듯 해요. 분유 줄 때도, 기저귀 교체할 때도 조심 또 조심 이랍니다.
원래 막내였던 아동은 이제 막내가 아니게 되었는데, 그걸 아는건지 교사의 품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답니다.
아동들을 데리고 나가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날씨야 좋아져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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