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가방 소식 -

날씨가 맑았지만 바람이 약간 쌀쌀했던 일요일입니다. 오전에는 실습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스티커 붙이기 놀이와 비닐 위에 펜으로 그림도 그려보았는데요, 비닐 보다는 아동 자신의 손이 더 좋나봐요.

손에다가 낙서 하듯 그리기에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중점적으로 하였답니다.

즐겁게 놀아서 인지 낮잠은 평소보다 빠르게 잠들어 푹~ 잠들었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오셔서 아동들의 피부 상태를 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관까지 잠시나마 마실 다녀오는 기분으로 다녀왔는데요, 돌아와서는 2층 정글짐에서도 즐겁게 놀았어요.

막내는 오늘도 여전~히 먹고 자고 주변을 탐색하는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했답니다.

분유를 먹고 트림도 꺽~ 어찌 잘 하는지요. 뱉어내는 것 없이 잘 먹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 쑥쑥 자라겠어요 !

*이수빈 님 께서 딸기 2팩을 후원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팩은 봉사자님께 우선 여쭤보고,

 솔로몬B동 아가들 먹으라고 나눠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