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며칠 새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산위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멋진 아침이었습니다.

우리 아가들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어요^^

다섯째는 걸음마를 시작해서 이젠 대여섯 걸음은 거뜬히 걸을 수 있답니다.

큰 오빠들은 엄마 심부름을 해주고 싶어서

엄마가 일하는 걸 유심히 보고 있다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우렁차게 "네~~" 하고 달려온답니다.

코앤코 음악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층에 올라가서 정글짐 놀이도 하고요

엄마랑 식탁예절도 배우면서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