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오늘 영아방 아동들은 캔두도서관에서 놀이를 했습니다.
캔두도서관에 갈거라고 하니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캔두?'하면서 좋아했습니다.
놀이하던 것을 정리하고 세 아동들은 캔두도서관에서 아동들이 좋아하는 놀잇감으로 놀이를 했습니다.
한 가지 놀잇감으로도 집중하며 긴 시간을 놀이해도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청진기로 인형의 배에 진찰을 하며 즐거워합니다.
주사도 놓아줍니다.
낱말카드놀이는 언제나 해도 재미있는 모습니다.
모르는 카드를 보고 그림을 맞추지 못할 때 교사가 말해주면 열심히 따라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방에 가자고 하니 '아냐'하면서 계속 놀이를 하고 싶어합니다.
'맘마 먹으러 가자' 고 하니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꼈는지 재빨리 정리를 하고 방에 왔습니다.
캔두도서관에 가지 못한 동생들은 한 명씩 바깥에 나가서 언니오빠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서 커서 나도 타야지' 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지금은 모두 평화로운 꿈나라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