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벌써 내일이면 11월입니다. 입동이 11월에 있지요. 가을도 이제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나요.
아동들과 함께 동고동락 한지 시간이 지났고, 아동들 또한 많이 자랐습니다.
한 해가 지나가면 또 다르게, 부쩍 성장하고 씩씩해진 아동들을 만나 볼 수 있겠죠?
수요일인 오늘은 트니트니 수업을 하였습니다. 아동들은 새우 모형을 들어, 고래 모형의 입에다가 먹이로서
넣어주는 활동을 하였고, 실내 미니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맛있~게 먹는 아동들 이었지만 저희 넷째가 오늘 점심은 별로 먹고 싶지 않은지
계속 떼 쓰고 울었답니다. 아동들도 한 번 쯤은 밥 맛이 없는 때도 있겠죠~? 저녁은 냠냠 잘 먹었습니다.
막내들은 교사가 자신의 옆에 항상 있는 것이 안정이 되는지 틈틈이 울고~ 웃으며~ 지냈습니다.
제법 옹알이도 하고 이유식도 잘 먹는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