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4:30 ~ 17:30 신수빈 님
14:30 ~ 18:00 한경희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올 겨울의 첫 눈이 내렸습니다. 아동들은 창문 밖을 바라보며 '눈!! 눈!!!' 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눈이 내려요~. 흰색 눈이 펑펑 내려요~' 라고 이야기하니 오물오물 아직 덜 영글어진 발음으로 따라하는데
아동들이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용의자에 앉아 이유식을 먹고 그저 품안에만 있었는데
어느새 훌쩍 자라 표현을 할 수 있게 됨이 기특하였지요.
첫째랑 둘째는 오후에 볕이 들었을 때 밖에서 눈을 배경으로 놀았습니다.
다녀와선 따끈~한 물로 샤워를 하였는데 아동들도 개운했는지 기분 좋아하였답니다.
막내들은 여전히 활기차고 우렁찬 목소리로 엄마를 찾으면서 이유식, 분유도 잘 먹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하루하루 점점 쑥쑥 커가고 있는게 느껴진답니다~!
*한경희 님께서 귤과 바나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아동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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