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엄마가 바삐 움직이다 자리에 앉으면 하나, 둘씩 모여 엄마 왼쪽다리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습니다.
그러자 또 넷째가 엄마 앞에 앉고 오른쪽 다리 위에도 앉습니다.
우리 아가들은 TV를 보며 동요를 따라 부르기를 제법 잘 합니다.
첫째가 ‘나비야’동요를 끝까지 불러 엄마가 기특하다며 칭찬을 해줍니다.
내일은 첫째가 좋아하는 딸기를 많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둘째도 ‘학교종이 땡땡땡~~ 다 부르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뻐서 박수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막둥이 삼남매도 언니, 형아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놀이하다 신이 나는지 투레질을 정신없이 합니다.
이런, 엄마 팔에 침 범벅이 되어 흐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투레질을 계속합니다.
어느덧 날은 어두워지는데 별은 보이질 않네요....ㅠ
내일은 해가 쨍쨍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