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가방에서는

첫째는 트니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큰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트니 선생님이 지도하는대로 잘 따라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둘째는 정글짐에 올라가서 종횡무진 겁없이 "아~"하고 소리 소리 지르며 놀이하였습니다.

셋째는 머리에 손수건을 두르니 조막만한 얼굴이 한층 더 예뻐보였습니다.

막내는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발을 잡고 놀이하다가 일어서서 아래 위로 흔들흔들하며 리듬을 타며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