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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내리는 함박눈을 보며 눈사람을 만들러 가자고 아우성이었지요.
밤이라 너무 추우니 내일 하기로 하고
내리는 눈을 그릇에 담아와서 만져보았답니다.
금방 녹아버려 많이 많이 아쉬워하면서 말이지요~
뽁뽁이를 사용하여 언제나 재밌는 물감 놀이도 하고
책으로 기찻길을 만들어 기차 놀이도 하였지요.
그리고 힘을 합쳐 종이컵도 키만큼 쌓았다가 무너뜨리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재밌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지금은 꿈나라 여행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