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실내에서 블록 놀이를 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립하고 교사에게 자랑하듯이 눈 마주치고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오후에 잠시 콧바람도 쐬고 왔습니다.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이 즐거운지 사진도 못찍게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모습이 병아리들 마냥 귀엽습니다.

봄이 올 때는 마스크 없이 산책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