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차례 굵은 소나기가 내린 후 맑은 날씨인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아동들과 물감을 손으로 찍어서 그림에 채색을 하는 영유아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찍어보기도 하고 손을 붓 삼아 그어 보기도 하고 손바닥에 묻힌 후 찍어보기도 하며

탐색과 놀이를 같이 했습니다.

오후에는 2층 키즈카페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교사와 잡기 놀이도 하면서 웃음이 떠들썩하게 들리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