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서 아이들이 운동장 산책을 하였습니다.

운동장에 떨어진 도토리에 신이 난 아이들은 서로 많이 주우려고 경쟁하듯 합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두꺼비 집을 지었습니다.~

작은 손등에 모래를 덮고서 토닥토닥 두드리며 지은 두꺼비집이 금방 허물어지는 걸

아쉬워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