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 아가방 자원봉사자 방문 현황 -

09시 ~13시까지 윤여경님, 이수정님

13시 ~16시까지 이혜진님, 김다은님

15시 ~19시까지 신행운님, 하정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가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아가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올봄에 들어 비가 많이 내린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베란다에 나가서 비가 내리는 소리도 들어보며 하늘을 한번씩 보기도 하였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처럼 항상 웃는 얼굴에

꺄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제일 막내인 진태와 유미는 눈맞춤을 하려 애쓰고 미소도 보내주곤 합니다.

조용한 천사라고 불리는 다빈이는 옹알이와 뒤집기도 하고 배밀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 언제나 웃는 얼굴에 다빈이 입니다.

방에 누워만 있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언니 오빠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만큼 많이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