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가방에서는 코앤코 뮤직 수업이 있었습니다.
동화이야기에 얽힌 음악을 들으며 상황을 인지하는 아이들은 빨간모자 이야기에
두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늑대가 나타났다고 하자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큰 아이들은 사냥꾼에 총소리를 ‘빵야빵야’ 하며 손과 입으로 흉내 내기도하고
새로운 악기 세븐벨을 위, 아래,옆으로 흔들며 작은소리와 큰소리를 표현하면서~~.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후원-
송준* 후견인께서 딸기와 요구르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식사 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