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에서는 남산원 강당에서 행하는

예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예쁜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여

그동안에 배우고 익힌 솜씨로 아빠,엄마께 모두 한마음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 드렸답니다.**

원장님께서는 아이들을 향해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라시는

마음과 함께 세뱃돈까지 주시면서 흐믓해 하셨지요^^.

아이들은 처음 접해보는 환경에 낯설어 하지 않고 마냥 즐거워하며

남산원 가족으로서 예쁜 표정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