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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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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자혜 이메일
작성일 16.02.14 조회수 621
파일첨부 160214.jpg 160214-2.jpg
제목
2월 14일 아가방 소식입니다.
- 2월 14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5:00 ~ 19:00 이수빈님
17:00 ~ 19:00 안민진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오늘은 신체활동으로 뽁뽁이 놀이를 하였습니다.
뽁뽁이를 보자 신기해 하면서 '우와 신난다'를 외치며 점프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바닥에 깔은 뽁뽁이를 밟아보고 손가락으로 눌러보며
소리를 들으면서 느낌을 말해봅니다.
아이들은 뽁뽁 터지는게 신기한지 계속 눌러봅니다.
짝을 이뤄 두손을 맞잡고 노래에 맞춰 콩콩 뛰어 봅니다.
 
장난감 자동차를 굴러보며 뽁뽁이를 터트려 봅니다.
바퀴가 작은 자동차는 잘 터지나 큰 자동차는 잘 안터지자 힘껏 굴려봅니다.
자동차를 굴릴 때 연속으로 터지는 뽁뽁이 소리를 들어봅니다.
 
똘똘 말은 뽁뽁이 터널 속으로 공을 굴려 봅니다.
비치는 뽁뽁이 터널 안으로 공이 굴러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아이들은 뽁뽁이 터널 안을 들여다 보며 탐색을 해봅니다.
작은 아이들은 떨어지는 공을 받으며 신나합니다.
밑에서 넣어보고 위에서 넣어보며 터널을 알아봅니다.
 
오후에는 뽁뽁이로 신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은 뽁뽁이 신발 위에 예쁘게 펜으로 슥삭 그림도 그려보고
스티커도 붙여보며 자신만의 신발을 만들어봅니다.
뽁뽁이 신발 신은 아이들은 신이나서 콩콩 뛰어보고
우다다 달려보며 발바닥의 느낌을 즐겨봅니다.
'새신을 신고'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해보았습니다.
'뛰어보자 폴짝' 부분에 다같이 점프를 하는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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