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에서는 역할놀이를 하였습니다.
엄마가 되어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사물에 이름과
과일과 채소를 분류해보기도 하며~~.
같은모양 찾을때는 무척 분주 하였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해볼때는 아이들이
서로 '나두나두' 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맛있게 상차림하여 먹어보라고 권하기도 하였답니다.
옷을 개어보는 활동에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수건에 네 모서리를
맞추며 자신보다 큰 옷 들을 보며 어떻게 해야할까?
살~짝 고민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리저리 맞추고 굴려보며 즐겁게 놀이하였습니다.
최금은 선생님께서 4세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예쁘게 앉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