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에서는 소근육 활동으로 나뭇잎 꾸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산원 마당에 떨어진 철쭉과 라일락, 은행잎들을 주워
큰 도화지에 하나씩 붙여 보는 활동에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특히 테잎으로
붙이는 활동을 무적 재미있어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낙엽을 하나씩 들고 냄새도 맡아보고 머리위로 올려보며
'우산'이라고 말하기도하고 여러장에 낙엽을 테잎으로 묶어서
‘꽃다발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네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에 다양성과 창의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돌이 지난 윤*와 첫돌을 기다리는 지*이는 혼자서 서너 발자국씩 걷는답니다.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 후원 -
안만진님께서 과일(배)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녁식사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