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 아이들은 '둘이살짝'노래에 맞춰 친구와 춤을 추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교사가 미리 '둘이살짝' 노래를 여러차례 들려주어 노래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은 교사가 나중에 노래를 틀어주자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었답니다.
손유희와 율동을 하는 것을 우리아이들이 참 좋아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춰보니 더욱 즐거운 모습이었답니다.
이 친구랑도 둘이 살짝 손잡고~
저 친구랑도 둘이 살짝 손잡고~^^**
나중에는 교사와 함께 '셋이 살짝 손잡고~'를 하자고 하며 즐기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영아 아기들은 최근 까꿍 놀이를 즐거워하여 이제는 스스로 모습을 감추며 "까꿍"하고 말하고 있답니다.
신생아 아기들은 배밀이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