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방에서는 미술활동으로 거울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봉사자분들과 함께 둘러앉아 조잘조잘 이야기하며 고사리같은 손으로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내며 재밌게 꾸미기를 해봅니다.
스티커의 모양과 색깔, 같은 것을 찾으며 관찰력을 키우며 소근육 활동을 해봅니다.
거울을 꾸미며 ‘이모에게 줄 꺼야’ 라고 하여 이모(봉사자분)들을 활짝 웃게 하였지요.**
완성된 거울로 자신에 얼굴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랍니다.^^.
- 후 원 -
이수빈님 께서 아이들간식 (뽀로로음료,바나나, 유기농치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녁식사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