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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 동요를 따라 부르며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 흥이 많아서 노래 소리만 나오면 다들 몸을 흔드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 지 유난히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요즘 교사들이 바깥이를 보러 나갈 때마다 아이들 한 두명씩 따라 나와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물락거리며 도와주곤 한답니다.
마냥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이렇게 자랐는지 정말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건
항상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