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세상을 잠겨버릴 것 같은 폭우가 지난 뒤 오래간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근처로 산책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 지 무더운 것도 모르고 잔뜩 신난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더위도 시킬 겸 오후에는 실내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온 거실이 다 젖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은 여름 답게 씩씩하고 시원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