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7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5:00 ~ 20:00  윤영자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놀이방에서 장난감 놀이를 한 후에 장난감을 정리하자고 했더니   

울이와 호가 장난감을 하나씩 가져와 올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아직 많이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자기들이 놀았던 장난감을 정리할 줄 아네요. 

장난감을 들고 오는 울이의 모습이 꼭 춤을 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나가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답니다.

어제는 세걸음 오늘은 다섯걸음이나 걸었지요.

아직 걷는다는 표현이 어색할정도로 발걸음을 비틀비틀하며 발을 옮겼지만 

머지않아 잘 걸을 수 있겠지요~ 

이쁜 나가 걷으려고 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던 규도 덩달아 걷는 연습에 열심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우리 아가들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