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낸 아가들이었습니다.

막내 아가 둘이 감기 때문에 병원을 다녀오긴 했지만

늘 그렇듯 씩씩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특히 오늘은 TV에 나오는 동작을 함께 따라해보았는데요,

어설픈 발음이지만 까르르 웃으며 따라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마냥 보고 있으면 세상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가들의 이 예쁜 웃음 오래오래 지켜가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