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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날~
오늘도 우리 아가들은 하루 종일 신나게 놀며 자라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종이에 그림도 그려보고, B동 형아들이랑 장난감으로 놀이도 하고, 동요를 들으며 춤도 추면서
신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올 한해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아가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밝아오는 2018년도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우리 아가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봐주시리 믿으며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