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이제 이가 나기 시작하는 "나"

위 잇몸에 두개의 하얀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즘 먹는 기쁨을 알게 된 "나"에게 더없이 반가운 일이네요~

업혀보기만 했던 "나"의 등에 놀이용 포대기로 인형을 업혀주니 신나게 걸어다니네요

눈을 찡긋하며 온 얼굴로 웃으며 애교 신공을 보여주는 "민"이

기어다니며 거실 구석구석을 탐색하느라 바쁜 우리 "민"이가 

오늘은 알록달록 공을 향해 돌진하네요. 

손으로 만지려고 했을 뿐인데 쭈루룩 굴러가는 공이 신기한가봅니다. 

열심히 공을 쫓아다니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네요^^

오늘은 두 막둥이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