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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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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미정 이메일 3alwjd@hanmail.net
작성일 18.02.27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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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26일 아가방 소식입니다^^


- 2월 26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0:00 ~ 13:20 주현랑님, 서양원님

 

월요일을 빛내주시는 두 분,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바쁘다 바뻐~




오늘도 우리 아가들은 조금씩 성장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쌍둥이 같은 우리 '울'이와 '호'는 영유아 건강 검진을 하고 왔지요.  




감사하게도 '울'이와 '호'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쿨쿨 낮잠도 자구요, 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간식도 먹었지요.  





밥보다 간식을 더 좋아하는 건 우리 아가들만의 이야긴 아니겠지요~





그리고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 붙이기도 하고




'울'이는 자기 팔에 공룡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며 자랑도 하네요~




막둥이 '민'이는 아주 잠깐 무릎을 세워서 기기도 했지요.



와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ㅎㅎ



점점 힘이 강해지고(?) 있는 우리 '나'는  



오늘도 오빠들을 이기며 비틀비틀 종종 걸음으로 온 집안을 누비고 다녔답니다.


호시탐탐 오빠야들의 간식을 노리는 건 기본이고



맘에 드는 장난감이 있으면 힘겨루기로 가져오고야 말죠~





오늘도 제일 작은 오빠야 '규'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결국은 쟁취하고야 말았답니다.ㅋㅋ




서로 밀고 당기며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




슬퍼하는 '규'를 위해 '나'에게 다른 카드를 한 장 더 가져다 주는 걸로 중재를 했지만 '규'는 만족스럽지 못한가 봅니다. 

'규'는 종일 응가와도 힘겨루기도 했지요. 

동생에겐 양보하는 마음으로 져줬지만(?) 응가와 겨루기에선 이기고 말았지요~ 우리 '규' 장하다ㅋㅋㅋ 

'규'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아는 엄마들은 '규'의 성공을(?) 아주 신나했답니다. 짝짝짝~

하루하루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가들 많이 응원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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