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2:00 ~ 15:00 계지영님
10:00 ~ 11:00 정유리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전에 봉사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스티커도 나눠붙이고 맛있는 바나나도 먹었답니다.
스펀지 판을 깔고 앉아서 율동을 따라해야하는데, 아직은 판을 가지고 노는게 더 재미있나 봅니다.
아침에는 흐렸지만 오후부터 날이 차차 개서 맑은 하루였습니다. 막내는 오늘따라 뭐가 그리 신나고 기분이 좋은지
계속 방긋방긋 웃으며 교사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몇번이고 계속해서
안아주었답니다. 이전보다 몸무게도 늘었고 키도 커서 한 달전보다 훨씬 자랐다는데 느껴졌습니다.
아가의 성장은 개월수마다 다르다고 하던데, 매일같이 느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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