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라일락 향기가 아가방을 향기롭게 해 주고, 아동들에게 라일락 꽃을 보라고
꽃을 한번 가져다 준 적이 있는데요. 꽃향기가 신기했던지 킁킁 맡았던게
새록새록 기억 납니다.
본관 캔두하우스에 4명의 아동들을 데리고 각종 교구들과 책을 보며 놀았답니다. 형 누나들도 만나서
안녕~ 즐겁게 인사도 하였어요. 형 누나들은 아동들이 귀여운지 어찌나 귀엽다~예쁘다~ 해 주던지, 인기스타가 따로 없었답니다.
오후에는 2층 정글짐에 올라가 잠시 놀았습니다. 정글짐에서 내려올 때는 뒤로 돌아서 엎드린 뒤 발을 살~살~ 대며
내려왔습니다. 간식도 뚝딱 ! 빨대로 요구르트를 쪽쪽 흘리지 않고 예쁘게 먹었어요.
막내는 이제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 만세~ 포즈도 할 줄 알고 완벽하진 않지만 스스로 고개도 왼쪽 오른쪽 움직일 줄도 알아요.
지금은 다들 꿈나라로 향했답니다 좋은 꿈 꾸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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