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막내들은 음악을 들으며 바운서에 누워 두 손을 위로 쭉 뻗으며 잘 놀았고, 분유 달라거나 기저귀 갈아 달라고

표현 할 때 우렁차게 울기도 하며 지냈습니다.

첫째부터 넷째까지는 오전에 병원 진료 다녀왔는데요, 첫째 둘째는 많이 호전되어 밥도 잘 먹고 쌩썡한데

셋째 넷째는 회복 속도가 약간 더딘가 봐요. 감기가 어서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씨가 좋아 창문을 활짝 열고 라일락 향기를 마시고 싶었으나 오후가 되어 베란다가 햇볕을 받아 너무 뜨거워서

내일 꽃 가지로 향기 맡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서 아동들의 옷도 얆아지고, 짧아지고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환기와 온도 조절에

신경 써 보육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