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가방 소식 -

오늘 우리 막내들 중에 한명이 100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 원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 축하하고, 고마워.

100일 상 세팅 해 놓고 아동을 주인공으로 해 잔치를 하였는데요 카메라와 낯선 사람들이 있어도

울지않고 꿋꿋이 잘 했답니다. 피곤했는지 끝나고는 바로 고롱고롱 꿈나라로 떠났어요.

첫째들은 축하와 동시에 풍선과 여러 풍선 등 재미있게 지냈답니다.

100일 잔치 축하해주러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케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