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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아방에서는 밖으로 나가
비오는 소리를 듣고, 비오는 것을 감상하였습니다.
빗줄기를 뚫고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고 감탄하고
우리를 부르는 듯 짹짹짹 소리를 내는 새를
어디 어디 숨었나 숨바꼭질 하듯 찾아보았습니다.
까치가 휙~ 날아서 지붕위에 앉는 것을 본후
까치와 나무, 내리는 비에게도 "안녕~"하고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를 감상하고 온 아이들이 비를 보고와서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비가 내리면 나가서 비를 감상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