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동물스티커를 붙이며 동물들 이름을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울음소리도 흉내 내며 놀았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동요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놀이를 했습니다.
오늘 우리 아가방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정글짐에 가서 놀이를 했습니다.
정글짐에서 공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소를 가지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큰 오빠들이 양보를 해주어서 재밌게 탈 수 있었습니다.
동생들에게 양보도 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동들이 이렇게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동들은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엄마랑 꿈나라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