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아방에서는 비가 오는 모습을 베란다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밖에 보이는 나무, 개미, 흐르는 물을 관찰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습니다. 또 방에서 공놀이를 하고 블록놀이, 장난감 총놀이, 전화놀이 등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고친 뽀로로 컴퓨터 장난감으로 동요를 들으며 따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집 형들은 체험활동을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악기를 보고 와서는

신기했다고 열심히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