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아방에서 바깥놀이를 나갔습니다.

마당을 한 바퀴 돌고나니 자전거가 타고 싶어졌습니다.

두 아동은 아직 서툴지만 자전거패달을 앞 뒤로 번갈아 밟으며 앞으로 전진했다가

뒤로 가기도 하면서 저만치 갔습니다.

마음은 쌩쌩 달리고 싶습니다.

캔두도서관에서 책을보고 자동차와 로봇을 조정해보기도 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이 신기한지 한 아동은  1시간 동안 로봇놀이를 했습니다.

색칠놀이를 하고 종이막대를 만들어서 놀이를 했습니다.

취침 전에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지금은 모두 꿈나라로 갔습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