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가방 놀이 및 활동 사항-
오전 햇볕이 너무 좋아 바깥 운동장에서 농구공도 굴리고, 자전거도 타고 놀았습니다.
넷째는 재미있는지 자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서 조금만 놀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 낮잠 잤답니다^^;
첫째들과 셋째는 자전거 타더디 '밀어줘~'하며 가만~히 앉아 교사가 끌어주는 자전거에 몸을 맡겼어요.
일광욕 제대로 하고 집으로 들어가 점심도 얌얌 잘 먹고, 우유도 꿀꺽!
요즘 싫고 좋음이 분명하여 식사 후 간식 먹을 때, '이거 줄까?'하면 '아니, 싫어'라고 다른 것을 원한답니다.
원하는 간식을 주면 얌얌 잘 먹어요.
넷째와 다섯째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코~ 잘 자요. 막내들은 거실로 나오고 싶어서 엉엉 울음으로 표현하고,
거실로 데리고 나오면 언니, 누나 형들에게 인기 만점 ! 예쁘다고 다들 와서 신기해 한답니다.
볼살이 어찌나 포동포동 탱글탱글~ ! 웃을때 너무 예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