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04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6:00 ~ 19:00 이수빈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2018 한 해도 두 달 남겨두고 있습니다. 11월에 처음 맞이하는 일요일 입니다.

햇볕은 낮에는 쨍 하나 바람은 차가워서, 저희 아동들은 실내에서 놀이하였습니다.

넷째는 쑥쑥 크려는지 밥도 냠냠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어요. 뱉어내거나 국이나 반찬을 손으로 만지며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아동이었는데 요즘 들어 굉장히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먹는거만 봐도 배 부르다'라는 말을 조금이나마

느낀답니다.

둘째는 부쩍 자라 놀이를 할 때 인내 할 줄 안답니다.코딩 펫인 장난감 전자 쥐에게 먹이도 줘 보구요,

조심스럽게 다루기도 해요. 하루가 달라 아동에게 뭘 해줘야 더 좋아할까, 즐거워할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막내들은 이유식도 잘 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아동들 기관지 및 기저귀 발진 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