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앤코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네버랜드에 사는 팅커벨도 만나고 뿅망치로 악어도 잡구요
핸드드럼도 치면서 재밌는 활동을 하였답니다.
등원하며 코앤코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했던 랑이는 귀가 후 ' 첫 질문이 오늘 코앤코 재밌었어요'였답니다.ㅋ
오늘은 비누 방울 놀이를 마당에서 했지요.
지와 빈이는 퐁퐁퐁 뿌려지는 비누 방울을 톡 손으로 치기도 하고 아주 큰 비누 방울을 만들어보겠다며 열심을 다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랑이가 선물로 받아온 색칠공부를 한권씩 나눠 가지고는 재밌게 색칠 놀이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어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들은 후에 꿈나라로 들어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