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트니트니 활동이 있는 수요일입니다. 열쇠를 찾아 구멍에 꽂아보기도 하고 거북이 등껍질을 등에 메고 장애물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는 아동들이 있는 반면, 주저하며 교사의 앞치마 자락을 잡는 아동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뛰어 놀아 그런지 점심을 너무 잘 먹어주었답니다. 둘째는 다 먹고 짝짝짝~ 박수도 치고,

최고! 표현의 따봉! 표현을 손가락을 해 주었어요.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하는 모습이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첫째는 언어가 굉장히 빠르고 말 하는 걸 좋아하여 '이건 뭐에요?' 라고 다 아는 것도 물어보는것에 재미붙였답니다.

넷째랑 다섯째도 밥도 잘 먹고 쑥쑥 크고 있어요. 막내들은 이제 큰 거실로 나와 큰 아동들과 함께 지냈는데요,

큰 아동들이 처음에는 아가가 신기해하고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더 소중하게 여긴답니다.

'누구야~'이름도 불러가며 쓰담쓰담도 해 주고 장난감도 척척 양보해 준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의복과 생활실내 적정온도 조절에 신경쓰며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