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앤코 수업이 있는 날이었지요.

제페토 할아버지를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나무 인형도 만들고 악기도 연주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우리 아가들이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답니다.

저녁 시간에 식당으로 찾아온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던 베이블레이드 팽이를 선물 받았답니다.

서로 자기 팽이가 멋있다고 자랑을 하기도 하고 민이와 윤이가 다른 아이들에게도 팽이 사용법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저녁 내내 팽이를 가지고 노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함께 기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