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점심에 볶음밥에 계란후라이가 나왔는데, 케챱을 조금 뿌려주니 셋째와 넷째는 조금 더 달라고 표현하였고,

첫째는 조금 맛 보더니 '안 먹을래요'라고 합니다. 아동들마다 각자 입맛이 물론 다르지만, 여전히 간식은

호불호가 없이 다 잘 먹습니다 ^^*

2층 정글짐에서 놀이도 하고, 옷의 지퍼를 잠갔다 펼쳤다 하기도 하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막내들은 소리나는 뽀로로 장난감이 신기한지 빤~히 바라보기도 하고, 용기내어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이내 사람들의 품이 더 좋은지 안아달라고 울기도 하고, 소리를 낸답니다.

다섯째는 아직 언어가 될 나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요구가 생길 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손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요구가 있다는 걸 표현합니다.

둘째랑 다섯째는 힘이 넘치는지 거실을 뛰어놀며 지냈습니다. 안전에 유의하도록 케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