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막내 지와 빈이는 코앤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였지요.
모두 모여 피노키오 친구를 만나며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악기도 연주하고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캐롤에 맞춰 율동하면서 재미나게 놀이하였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에 민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와 율동을 하면서 신나하였지요.
부르는 노래를 찾아서 틀어주며 다시 해 보라는 말에 다른 형아들도 같이 목청껏 노래를 부르네요.
간혹 박자를 틀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르고
둠칫둠칫하며 율동도 신나게~ 어느새 커서 율동을 다 하네요. 짝짝짝~
너도 나도 줄줄이 신청곡을 말하는 통에 잠자리에 누워서까지 노래를 듣다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다
꿈나라로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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