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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에는 정글짐에 올라가 놀이를 하였습니다.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빈,*지가 정글짐에 가자며 노래를 불렀고 교사는 청소를 마치고 올라가자 하였으며
아가들은 '흔쾌히' 알았다고는 하였으나
교사를 따라다니며 "엄마 이것만 다하면 청소 끝나는 거에요?" 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하며 몹시 집요하게 궁금함을 표현하였고
결국 원하던 바 대로 정글짐에서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태,*랑이의 어린이집 산타행사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미니케잌도 만들고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도 받았으며
무대에서 율동과 노래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줬습니다